서울 중구 서소문동 배재빌딩 옆에 위치한 중식당 유방녕의 웍을 방문하였다. 인근에 고려삼계탕, 맨츠루 등 유명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미식 골목 중 하나로, 이곳 역시 짬뽕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짬뽕 외에도 다양한 중식 메뉴를 선보이며, 깔끔한 분위기와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 덕분에 직장인 점심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인생을 살아보면서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 불쾌했던 곳, 재 방문 하고 싶은 곳이나 무료나 가성비가 좋은 곳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맛잘알도 아니고 입도 짧은 사람이 보는 식당, 까칠하게 바라보는 성격으로 다녀본 곳을 진솔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
사진이나 이쁜 영상들이 많이 없을 것 같다.그런 것들은 출처를 넣을 예정이고 과거를 회상하는 의도이지 의도를 가지고 가게를 방문한 게 아니기 때문이어서 기억이 흐릿하여 정확한 정보(없어지거나 폐업)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전 다녀본 가게 중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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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명칭
유방녕의 웍
- 방문일자 : 2025년 7월 17일(비오는날 점심)
- 분류 : 중식점
- 영업시간:02-318-4777
목적 및 추천
이곳을 찾은 이유는 공유 오피스를 다니던 중 후문으로 나오면 항상 멀리서 간판이 보였다. 웍이라고 하니까 대략 중국집인지는 알겠으나 멀리서 봤을 때 노포 감성의 조그마한 중국집으로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 동네 자주 방문 하면서 요새는 중국음식을 먹어보질 못해서 한번 방문하려고하여던중 ‘짬뽕 잘하는 집’이라는 소문 때문이었다. 진한 육수의 맛을 기대하며 방문하였고,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한 끼를 경험했다. 특히 국물에 감칠맛이 살아 있었고, 면도 불지 않아 식사 내내 쫄깃함을 유지했다.
가는 길 및 지도
시청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이내 이고 배재빌딩 뒷편 골목길에 위치 (고려삼계탕과 맨츠루 가 있는 골목으로 좀만 들어오면 있다.

네이버 지도
유방녕의 웍
map.naver.com
주변브리핑



고려삼계탕 본점, 맨츠루 라멘들이 있는 식당가들 쪽에 있고 1층에 들어갔는데 메뉴판만 있고 먼가 공간이 있긴 한데 아무것도 안 하는 곳이다. 원래 식당의 인테리어가 아닌 거 같고 정착 식당은 2층에 있다. 점심시간엔 직장인들로 붐비는 골목들이고 멀리서 봤을 때 줄 안 설 거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웬걸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줄을 서고 있더라.
가격표 혹은 메뉴 장소라면 이용시설의 상태



줄을 서는데 메뉴를 먼저 고르라고 해서 골랐다. 네이버 리뷰에도 짬뽕이 맛있는 집이라고 해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평소 좋아하는 나는 차돌 짬뽕을 먹고 일행은 새우 볶음밥을 주문해 놓았다. 다른 요리들도 있는 것 같은데 일단 나는 짬뽕이 유명하다니 짬뽕으로 선택!



대기할 땐 몰랐는데 안쪽에 꽤 많은 좌석이 있더라. 나는 방이 있어서 사람들이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방은 아니고 테이블이 좀 많이 있었음.
내부는 깨끗했고 중국집스럽다기보단 일반 음식점 스타일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맛 혹은 이용 평가
- 나만의 평점(4.5/5.0)


볶음밥은 한입 먹었는데 밥알이 굉장히 살아있고 왜 이름에 웍이 들어갔는지 감이 잡혔다. 중간중간 새우도 큼직 막한 것들도 들어가 있고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9000원)
반찬은 단무지, 짜사이, 양배추 절인 것 이렇게 3개가 기본으로 나왔다.


나는 짬뽕밥을 주문했는데 국물은 생각만큼 불향이 강하지 않고 맵기도 그냥저냥이었다. 화춘장이나, 화린보다는 불맛이 좀 덜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국물은 그래도 좀 진한 편이었고 버섯과 차돌 그리고 중간중간 깐 새우가 들어간 풍미 있는 맛이긴 했다.
짬뽕은 양파와 야채들도 많은데 나름 여러 가지 채소와 조화롭게 나왔다.
밥은 적으면 더 달라고 했으나 짬뽕 안에 건더기를 다 먹다 보니 밥은 그리 많이 먹진 않았다. 깔끔한 맛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총평
유방녕의 웍은 짬뽕의 진수를 보여주는 깔끔한 중식당으로, 중구 직장인이나 관광객에게 점심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 전통 중식과 모던한 분위기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공간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짬뽕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운 방문이었다. 다음엔 볶음밥이나 스페셜 들어간 제품을 먹거나 저녁에 술 한잔과 같이 먹어도 나쁘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름이 유방녕이어서 중국 사람이 운영하는가 생각했는데 카운터에 물어보니 유방평이 본명이시고 유방녕은 친척인데 이름이 먼가 중국식 같아서 빌려서 가게를 냈다고 하신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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