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서소문 제2청사(시티스퀘어 빌딩) 내 위치한 소문밥상은 점심 한 끼를 간단히 해결하기 좋은 한식집이다. 1만 원에 밥·국·4가지 반찬을 제공하며, 푸드코트 스타일이지만 독립 계산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일 한 가지 메인 메뉴로 점심을 운영해 메뉴 선택의 고민은 줄었지만, 늦게 방문하면 인기 메뉴가 일찍 품절될 수 있다. 이날 메뉴에는 두부김치가 있었는데 이미 매진되어 제육과 두부찌개와 그 반찬하나는 동그랑땡으로 대체가 되어있었다.
인생을 살아보면서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 불쾌했던 곳, 재 방문 하고 싶은 곳이나 무료나 가성비가 좋은 곳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맛잘알도 아니고 입도 짧은 사람이 보는 식당, 까칠하게 바라보는 성격으로 다녀본 곳을 진솔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
사진이나 이쁜 영상들이 많이 없을 것 같다.그런 것들은 출처를 넣을 예정이고 과거를 회상하는 의도이지 의도를 가지고 가게를 방문한 게 아니기 때문이어서 기억이 흐릿하여 정확한 정보(없어지거나 폐업)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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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명칭
소문밥상
- 방문일자 : 2025년 8월 28일(점심)
- 분류 : 한식(푸드코드)
- 전화번호:0507-1466-0975
목적 및 추천
일단 저번에 부대찌게를 먹은 후 바로 옆에가 여러 가지 가게가 밀집이 되어있는 푸드코트 형태의 음식점들이 있어서 오늘 한번 가보기로 해서 다시 이 빌딩을 들렀다. 아래 메뉴들은 보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이날은 간단한 게 한식을 먹기로 하였다. 인기가 있거나 그런 것은 아닌데 반찬과 밥 국이 제공되는 일반적인 한식이었고 1만 원이면 만족할 만한 한 끼를 하고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아래 홍대쌀국수라고 적혀있는데 이 식당이 오늘 소개하는 소문밥상으로 바뀐 거 같다.


가는 길 및 지도
서울역 9번 출구에서 나와서 횡단보도길 하나만 건너면 ENA 빌딩 바로 옆이 서울시청 제2 청사 건물(시티 스퀘어)이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입구가 보인다.

네이버 지도
소문밥상
map.naver.com
주변브리핑
주변에는 서울역, 서소문 청사, 각종 직장인들이 몰린 오피스 건물 밀집 지역이라 점심시간에 매우 붐빈다.
여러 개의 음식점들이 오픈되어 있는 공간에서 파티션만 나누고 장사를 하는 거 같다. 소문 밥상인데 그릇에 홍대쌀국수라고 적혀있어서 쌀국수하다가 업종 전환을 얼마 전에 한 모양이다.



가격표 혹은 메뉴 장소라면 이용시설의 상태
단일 메뉴로 10,000원 백반 한상이라는 메뉴로 제공한다. 메뉴가 매일 바뀌는진 모르겠는데 기본 샘플 이미지만 봐선 대동소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메인 메뉴 : 매일 1가지 운영 (예: 제육볶음, 두부김치, 두부찌개 등)
- 밥/반찬은 셀프 리필 가능
- 푸드코트 구조이지만 개별 계산대 운영



사진이미지인데 반찬이 5가지에 국과 볶음류가 하나 들어가 있다. 오늘은 4 가지고 이게 정직한 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그림상 퀄리티는 두부찌게도 먼가 정갈해 보이는데 오늘은 1시 가까운 시간에 가니까 음식이 다 떨어져서 그런가 찬이 하나 부족했다는 걸 이 리뷰 쓰다가 알게 되었다.
맛 혹은 이용 평가
- 나만의 평점(3.9/5.0)
- 만원의 비용에 대해서 찬 가짓수가 적었다. 물론 다 떨어져서 그럴 순 있는데 반찬의 퀄리티는 먹을만한 것 맞다. 사장님이 음식 솜씨는 있는 거 같다.
- 제육볶음은 나름 정석적인 제육볶음 맛이라서 크게 달지도 짜지도 않고 맛있는 제육볶음이다. 저양이 2인분
- 나머지 반찬도 딱히 호불호가 갈리지 않은 음식이긴 하지만 김치도 내 입맛엔 나름 나쁘지 않았다.
- 국은 밥이 나온 후 5~10분 사이 지나서 나왔다. 이러다 보니 밥을 절반이상 나온 후에 국이 나와서 국은 다 먹지 못하고 조금 먹고 나왔다. 찌개가 먼가 한강이지 않은가?? 맛도 딱히 무맛이고 이게 비지 찌게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비지 보다는 고기가 속에 들어있는 맛이었는데 솔직히 정체를 모르는 찌게 같았다.
- 서빙하는 사람들이 전부인가 거의 대부분 한국사람이 아닌 외국인이었다. 이러다 보니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경우도 있더라. 아마 쌀국숫집을 이전에 해서 그 인력을 그대로 쓰는 건가?라는 생각도 해보는데 그렇게 크지도 않은 공간에 3~4명의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 게 맞나 싶은 생각도 해보긴 한다.(남으니 하는 거겠지만..)
- 이날은 두부 김치가 다 나갔다고 바로 서빙하는 사람이 이야기해 줬는데 그럼 그거 대체로 모주는 거예요?라고 질문을 했는데 동그랑땡이란 말을 모르는 건지 가서 물어보러 가더니 다시 안 오고 음식 나와서 알았음.(동그랑땡 2개 담아줌)
- 사실 나는 리필 같은 건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 미리 줬으면 좋았을 것 같긴 하다.
- 물도 안 갔다 줘서 나는 셀프인 줄 알았는데 다른 테이블은 물병이 다 있는 걸 알고 그냥 내가 가서 가져옴(물병이 안 보이지 않나?)
- 나갈 때 물도 안 주고 참 불친절했죠? 고치도록 xxx 머라 하더라. 내가 물가 지러 직접 간 걸 본 모양이다. 사장 같은 분이 그러시던데 딱히 댓구는 안 하고 계산하고 나왔다.


총평
오늘 소문밥상에서 제육과 백반 한상을 먹었는데, 가격대비 한 끼 채우기에는 무난한 선택이었다. 다만 국물 맛이 밋밋해 아쉽고, 인기 메뉴가 일찍 품절되는 점은 단점으로 느껴졌다. 점심시간 직장인 수요가 많은 곳이라 빠른 방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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