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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리스? 가 말했었나?
태어나서 7살부터 유치원에 가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운다.
이 사실은 우리가 죽을때까지 누군가 자신의 의견을 듣던가 이야기하던가라는 행위를 계속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고 아주 다양한 변수에 적응하면서 아파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가면서 살아간다.
성인이 되어 대학교의 생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인의 생활
남녀의 관계
조직내에서 선임과 후임의 관계
어떤 특정 프로젝트성으로 만나서 개개인의 이득을 보기 위해서 만나는 관계
등등
무수히 많은 만남과 헤어짐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만남속에서 배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지만
실제 어떤 부류의 사람들과 만나는지
현재 어떤 사황에서 만나는지
서로의 입장이 어떤 건지
이런 변수에 따라서 서로를 대하는 방식
대화하는 방법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까지 정해지지만
인간은 실수를 하는 동물이고
분위기에 따라서 휩쓸리는 경향이 크며
사람은 성인이 되어 그 이후는
성격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위에 말한 이러한 변수에 적응하면서 바뀌는 척할 뿐이다.
만일 이런 변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가족과 풀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상하게 나는 N사 이후 앞에선 절대 촌절살인같은 말을 못 하겠더라
결국 삭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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