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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창업/Techit 스타트업 스테이션(멋쟁이사자처럼)

마치며

by [시지프]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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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는 수강 기간동안  조별로 팀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내용에 대해서 솔직하게 느낀점에 대해서 기술하고 생각해 보았다.

 

 

프로젝트

이전 글에서는 마케팅의 기초와 GA 그리고 어떤식으로 고객을 유입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근본적인 기초 개념과 SNS 마케팅의 기초에 대해서 배웠고 향 후 창업을 할때 온라인 상에 사람들을 끌어

hbungshin.tistory.com

 

 

 

2024년 12월 13일부터 현재까지 창업이란 이름으로 이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나의 목적은

1. 같이 무언가 IT 창업을 해서 혹은 같이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동료 찾기

2. 개발 이외에 다른 팀빌딩, 창업의 과정, 투자 등에 대한 내용 배우기

3. 실업급여 때문에 아직 불필요한 이력서 넣지 않기

 

이 정도가 가장 큰 목적이었다.

 

결과론 적으론

3번 이외에 크게 이룬 게 없다.

파인딩 데이 이후로 나가지 않고 수료만 가능한 정도로만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갈 일이 없는 창경빌딩 B1

창경빌딩의 지하 1층 강의실
입구:지하1 층에 강의실

 

이유는

 

변명일 수도 있겠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학원, 특히 KDT 과정의 간절함이 없다고 해야 할까?

국가에서 돈을 지불해 주고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매달 일정금액의 수당까지 준다는 것은 청년들에게 좋은 복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기의 돈을 내고 다니지 않아서 일 수도 있고

첫날과 2주 전까지 사람들이 많이 나가고  분위기가 생각만큼이 아니라는 것

또한 생각했던 것만큼 나와 결이 맞는 사람이 없었다는 점일 수도 있겠다.

 

그래도 몇몇 연락을 하는 사람도 생기긴 했다.

그러나 얼굴이 안 보면 멀어지게 되고 

공통 관심사가 없어지다 보면 당연히 연락이 되기 어려울 것이다.

머 또한 나의   연차, 연령대로 봤을 때 젊은 분들이 쉽게 맘을 열어서 말을 하기도 어려울 수도 있다.

 

여기서 배운 다양한 내용들 비즈니스빌딩, 실무, 개발, 프로젝트, 사업 계획서, VC , 마케팅 교육을 배웠다.

 

이 모든 것들이 다 생각나진 않을 것 같지만 적어도 하나씩 하나씩 곱씹으면서 시간이 날 때 실험을 해볼 예정이다.

 

그래도 AI 가 많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 보다 chatGpT 나 다양한 AI 서비스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조금 더 아이디어가 생긴 것도 긍정적이다.

 

교육은 이제 1주일 정도 남았지만 이후 나는 무엇을 할까 라는 준비를 곰곰이 해봐야겠다.

 

 

창결빌딩 골목
네이버 지도로 찾으면 여기가 처음 찍혀서 황당

굿바이~

나의 명찰(스타트업 스테이션)
나의 명찰
스타트업스테이션 입구
열악하지만 그래도 휴지통도 있음

 

명찰표
진짜많이 없어진 명찰

 


하단푸터
숏폼플레이 다운로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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