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전글에서는 학원 수강의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라이브 설명회를 통해서 들었고 수강을 하기위한 결심을 한 내용에 대해서 정리하였다.

 

LIVE 사전 설명회

 

 

2024년 12월 02 일 면접을 보았다.

학원에 면접을 보지 그냥 지원서만 내면 되지 않나?

그러나 이와 비슷한  그 과정도 면접이란 걸 보더라.

 

스타트업 스테이션 합격 메일 및 추후 일정 소개 이메일 작업

 

KDT 과정이다 보니 경쟁률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고 생각했다.(나중엔 그게 아니다고 생각했지만)

누군가 질문이 기억났다.

혹시 면접에서 탈락하는 사람도 있나요?

자기들이 봤을 때 협업이 어렵거나 커뮤니케이션이  문제가 있는 듯하다면 제외시킨다고 기억이 난다.

 

그러나  나도 무수히 많은 면접관으로 진행해 보기도 하고 했으나, 1시간가량으로 절대 그 사람의 개발 실력 및 지식을 어느 정도 갈음 할 수 있어도 이 사람의 진정한 성향, 커뮤니케이션 능력, 태도, 협업 등은 어렴풋 하지만 확실히는 알 수가 없다.

 

그 결과가 아쉬운 결과들이 발생하기도 했고 이 내용은 추후 말해 보겠다.

 

여하튼 그래서 위처럼 면접을 보았다.

 

12월 2일 온라인 ZOOM으로 진행했던 거 같다.

 

문제는  기출문제(?) 5개를 첨부파일로  전달해 줬다.

 

나중에 아는 사실인데 내가 2개를 골라서 준비하는 게 아니라 5개 중에서 면접을 보신 분들이 집어서 랜덤으로 질문하더라.

면접관은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높은? 매니저라는 분 하나랑 나머지는 우리의 개발을 가르쳐 주셨던 강사 님이 셨다.

 

 

그래서 5개 중 2개만 준비한 나로서는 나머지 준비 안 한 3개의 질문이 나왔을 때 다른 사람이 질문할 때  짧은 시간에 생각해 내느라 진땀을 뺐던 거 같았다.

 

나포함 5명 정도가 면접자로 보았고  그중 나포함 4명이  현재 지금까지 교육을 듣고 있다.

신기했던 건 면접 때 비록 화상이었지만 그 마인드와 말투가 현재는 겪어 보니  1명은 거의 비슷하고 나머지 3명은 너무 딴판이라 당혹스럽긴 했다.

 

그래서 1명은 지원을 포기한 건지 아니면 탈락한 건진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이번 기수에 다 합류를 해서 교육을 진행했다. 결국 합격하고 등록해서 현재도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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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면접 질문]

 

1. 창업은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받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시나요?

 

2. 스타트업 창업을 위해서는 다양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 인사이트 발견 능력이 있는데요. 이 2가지 능력에 대해 중요 순위를 설정해 주시고 그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3. 본인이 생각했을 때 성공한 스타트업과 실패한 스타트업의 사례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4.IT 산업은 빠르게 변화합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에 적응했던 경험을 말씀해 주세요. 또 이러한 변화에 대해 본인이 어떻게 대응하는 편인지도 알려주세요.

 

5. 목표 설정을 한 후,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과정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달성 여부와 상관없이, 과정에서의 도전과 어려움, 배운 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5가지 중에 여기서 2개를 골라서 5명이 돌아가면서 답변을 하고 그에 따라 반대되는 혹은 동의하는 듯한 것들에 대해서 면접관들이 의향을 물어보고 진행했던 거 같다.

 

- 어디서 본듯한 딱히 답이 없던 문제들이어서 사전에  내경험과 생각이 있는 2가지만 정리하였다.
- 리더경험, 개발 경험을 토대로  신기술 도입, 목표설정에 대한 이야기, 스트레스 해소 등에 대해서 온라인이다 보니 정리를 미리 해놨다.

 

 

4명 모두 말을 다 잘하더라. 현재 1명 빼고는 다 잘하는 거 같았다.

 

이후 그 2일 후 12월 4일에  합격 메일이 오고 KDT 과정이다 보니 등록 절차가  많이 있었다. 그 등록 절차는 다음에 정리하도록 하겠다. 

총인원은 최대 58명으로 등록이 되어있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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