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는 전기차의 보조금을 접수하는 방법과 보조금을 타기 위해서 서류들이 무엇이 있고 테슬라 구매할 때 어떤 서류들을 주는지 기록하였다.
전기차 보조금 접수(차대번호 생김)
이전 글에서는 테슬라의 어드바이저가 연락이 오는 과정을 설명하였다. 이제 전기차의 특성이 반영된 보조금 신청과 그 시간에 몇 가지 기억나는 일들에 대해서 정리하도록 하려 한다. https://h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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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도 확정이 됐으니 내가 테슬라에 총 지불해야 되는 금액이 결정이 된다.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이 된 것을 어드바이져가 계산까지 해서 내가 내야 할 돈을 메일로 전달해 준다.
총 결제액 = 차값(옵션포함) - 선수금 - 전기차 보조금-(탁송 or 방문)
탁송을 했기때문에 20만 원이 추가로 들어갔다.
싸인 안하면 또 메일이 오기 때문에 일단 구매를 해야 하기에 사인을 한다.
결제 카드 및 오토 캐시백 서비스 신청
테슬라는 무조건 삼성카드로 해야한다. 삼성카드를 강요하는데 아닐 경우에는 따로 어드바이저한테 연락하라고 메일이 온다.
나는 삼성카드가 없어서 구매후 삼성 카드를 하나 따로 만들었다. 그리고 디렉트 오토 서비스를 신청해놨다.
어드바이저가 준 메일에 설명이 되어있어서 그리 어렵게 신청하진 않았다.
그리고 삼성 카드 신청이 완료되면 테슬라 홈페이지 결재 수단에서 만든 삼성 카드를 추가 기입해 놓으면 된다.
⑴ Tesla 홈페이지(https://www.tesla.com/ko_kr) 로그인 → 관리하기(Manage) → 하단 스크롤 ⑵ 삼성카드 안내문구에서 [여기]를 클릭하여 삼성카드 홈페이지 접속하여 카드상품 계약
삼성카드에 전기차에 충전을 할 때 도움이 주는 카드로 하나 신청했다.
연회비가 있긴한테 일단 삼성카드는 만들어야 하니 향후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이걸로 만들었다.
본 카드가 아니라서 머 딱히 뭐가 좋은진 모르겠지만..
인도받기 전에 이것저것 생각해야 할 것들이 있긴 하지만 어차피 전기차 충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환경부에서 제공해 주는 전기차 결제 카드를 하나 신청해야 한다.
이 카드는 위에서 신청한 삼성 카드와 연동이 돼서 전국에 있는 충전소에서 결제를 하면 할인 혜택이 들어간다.
카드신청은 누리집이라는 https://ev.or.kr/nportal/main.do에 가입 후에 신청하면 된다.
처음 가입할 때 차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 차가 인도일이 확정돼서 차대번호가 없는 경우라도 아무 번호를 입력하고 신청하면 약 일주일 정도 후에 나는 실물 카드가 도착했다.
https://blog.naver.com/in7592/223216655199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 발급받는 방법 : 전기차 충전요금 계산
얼마 전 남자친구의 차를 교체하기 위해 장기 렌트를 알아봤다. 중고차, 새 차, 장기 렌트 모두를 고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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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상세히 나와 있으니 따라 하면 쉽게 신청할 수가 있다.
결제 과정
결제하는 기간을 며칠 주기 때문에 신청이 완료된 후에 테슬라 홈페이지에 결제수단을 등록한 곳으로 접속한 뒤 홈페이지를 통해 결재를 하면 된다. 결제 url을 따로 전달이 된다.
디렉트 오토 서비스는 가상 계좌를 카드사에서 만들어주고 나는 그 가상 계좌로 돈을 입금하면 되는 서비스이다.
캐시백은 결제 후에 1~2주 사이에 등록한 은행 계좌로 입금이 된다.
나는 한 번에 입금이 온라인으로 안되어서 전화를 걸어서 가상계좌를 불러주고 입금을 시켰다.
이제 차량 구매까지는 완료를 진행했다. 이제 보험을 가입하고 보험 증명서가 있어야만 최종 인도를 받고 세금을 계산할 수가 있다.
다음에는 보험 가입과 세금 관련 내용을 정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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