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는 일정 기간 대기 기간 및 온라인 설문조사가 도착함으로써 구매의 첫 시작이 됐던 글을 정리하였다.
기다림 및 테슬라 고객 설문 조사
이전 게시글에서는 홈페이지에서 실제로 차량을 구매하는 절차와 주의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았다. https://hbungshin.tistory.com/entry/%ED%85%8C%EC%8A%AC%EB%9D%BC-%EA%B3%B5%EC%8B%9D-%ED%99%88%ED%8E%98%EC%9D%B4%EC%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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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는 카카오톡 메시지
인터넷으로 찾아본 봐론 편집 버튼(즉, 옵션 같은 걸 수정 안된다는 뜻은 내 차가 다 만들어졌고 출고를 기다리는(?) 뜻이라 받아들이는 거라)이 없어지면 이제 한국으로 오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무튼 편집 버튼이 사라지고 일주일 정도 지난 시점 갑자기 모르는 전화로 전화가 온다. 처음엔 못 받았다가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온다.
인터넷에서 봤던 어드바이져란 분의 소개와 카카오톡으로 굉장히(?) 재촉하는 듯한 내용으로 적혀있다.
일단 답변을 빨리해야할 것 같아서 그낭 오후에 바로 답장을 하였다. 광명 이케아가 멀기도 하고 가기 애매하기도 하고 또한 선팅이나 기타 블랙박스를 달기 위해서 카센터로 바로 탁송을 하려고 생각 중에 있었다.(근데 직접 찾으러 가도 10만 원을 받는구나 도둑놈들)
아무튼 날짜를 정하면 이제 보조금을 접수하기 위해서 아래 내용으로 카카톡 및 이메일이 온다. 관련 서류들하고 어떻게 전달하는지 등을 알려준다. 아래 업체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이 되고 언제까지라는 마감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이 바쁘거나 하면 조금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메일 내용에 상세히 기재되어있고 띄어야 하는 서류들이 제법 되기 때문에 한 번에 몰아서 출력을 해놓고 첨부해서 보내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러한 과정을 모두 차주가 해야 한다. 대행해주는데도 물론 찾아보면 있긴 하겠지만 나름 재미있는 경험일 것 같다.
여기까지 온 뒤에 보조금이라는 것과 무슨 서류를 내야 하는지 등등 다음 보조금 접수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적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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