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뎅1 부담없이 즐길 수있는 간식 홍제전철역 3번출구 안의 바른 타코야키 딱히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음식이 없는 나로서는 음식의 다양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경우가 많다.예전 배우 황정민이 핑계고라는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에 나와서 "나는 먹는 거는 배 채우는 용도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나도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이왕이면 내 돈 내고 먹는데 먹고 인상 찌푸리는 것은 좋은 건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타코야키는 기억으로 밤늦게 혹은 4거리 근방에 조그마한 차가 주차되어 있고 거기서 팔고 이동하는 느낌의 음식으로 기억한다. 지하철을 내리면 언제부터인가 이 매장이 생겼다. 느낌상 지하철 안에 음식이라 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긴 한데 이동식 타코야키가 아니라 붙박이 매장이어서 지하철을 내린 후 한번 사보고 맛을 보기로 하였다.인생을 살아보면서 다양한 곳을 방.. 2025.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