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동 맛집 김선생 돈까스 – 튀김우동이 더 끌린 저녁 방문기 (홍제역 3번출구)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인근의 ‘김 선생 돈가스’는 수제 돈가스를 주력으로 하는 양식당으로, 따뜻한 분위기와 정갈한 플레이팅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필자는 저녁 시간대에 자주 방문하며 주로 튀김우동을 주문했으며, 진솔한 맛 평가를 바탕으로 이곳을 소개합니다.

인생을 살아보면서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 불쾌했던 곳, 재 방문 하고 싶은 곳이나 무료나 가성비가 좋은 곳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맛잘알도 아니고 입도 짧은 사람이 보는 식당, 까칠하게 바라보는 성격으로 다녀본 곳을 진솔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

사진이나 이쁜 영상들이  많이 없을 것 같다.그런 것들은 출처를 넣을 예정이고  과거를 회상하는 의도이지 의도를  가지고 가게를 방문한 게 아니기 때문이어서  기억이 흐릿하여 정확한 정보(없어지거나 폐업)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홍제역 주변 다녀온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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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리뷰

리뷰는 많지 않다. 3번출구 골목으로 들어오면 가게 몇 개씩 있는 가게 들인데 한 끼 정도 충분히 때우고 집에 갈 수 있는 곳들이라 괜찮은 곳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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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명칭 

김선생 돈까스

• 방문일자 : 2025년 5월 27일(화)
• 분류 : 음식점(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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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및 추천

거의 대부분 일 마치고 혹은 일정 소화 후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 위해 편하게 한 끼를 먹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다.

추천 이유 이유는 딱히 대화를 하지 않고 조용히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부분과 깔끔한 내부, 적당한 가격, 수제 튀김류의 정갈한 맛이 있는데 튀김류는 옆에 먹는 거만 봤지 거의 저녁에 방문에서 먹어 보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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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및 지도

홍제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새 서울약국 역에서 내려 골목으로 들어서면 가게 외관이 쉽게 보입니다. 지도 앱에서 “김 선생 돈까스”로 검색하면 정확히 안내된다. 이 골목이 주차가 애매해서 주차 보단 지하철로 걸어서 오는 게 좋다.

 

지도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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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브리핑

주변에는 주민센터, 작은 카페, 병원 등 로컬 상권이 모여 있어 동네 상권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긴 하다. 어차피 역주변이다 보니까 사람들은 붐빈다. 그래도 저녁에 오면 그리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생활 중심형 지역이라 조용한 식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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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 혹은 메뉴 장소라면 이용시설의 상태

• 내부는 넓지 않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오픈키친 구조로 신뢰감을 줍니다. 화장실은 실내에 있으며 관리 상태 양호.

김선생 돈까스 메뉴(업체제공)

내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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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혹은 이용 평가

튀김우동

셀프 코너에서 수프나 밥등은 따로 풀 수 있다(오른쪽)

• 나만의 평점(3.8점)
  • 주로 저녁에 방문했기에 돈까스보다는 튀김우동을 여러 번 먹었다. 양도 적고 6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괜찮아서 한 끼 때우기가 괜찮아서 이다. 일단 면은 붇지 않고 항상 탱글탱글했고 김가루와, 튀김 등이 조화롭게 들어가 있다.
  • 국물은 처음 나오면 너무 뜨거운데 그래도 그 뜨거운 맛과 우동맛을 먹으면 속이 풀리는 그런 느낌을 좋아해서 항상 먹는다.
  • 튀김은 기름이 과하지 않고 바삭함이 살아 있으며, 우동 국물은 감칠맛이 강하지는 않지만 깔끔한 스타일. 저녁 메뉴로 가볍게 먹기에 부담 없고 포만감도 적절하다.
  • 아쉬운 점은 반찬이 사람들이 많이 남겨서 그런가 단무지 6개 깍두기 4개 처음 주는데 깍두기는 내가 신 맛을 싫어하는데 너무너무 시다. 그래서 단무지만 몇 개 집어 먹고 말고 딱 한번 단무지 리필을 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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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홍제역 근처에서 조용히 저녁을 해결하고 싶을 때 ‘김 선생 돈까스’를 자주 찾는다. 수제돈까스를 전면에 내세우는 곳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녁 시간대에 튀김우동이 더 만족스러웠다. 튀김의 상태가 좋아서 우동 국물과 조화를 이루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인근 주민이라면 가볍게 일식 한 끼를 해결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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