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는 전체적인 왜 내가 테슬라 차량을 사기로 마음먹고 어떤 차량들이 있고 나에게 맞는 차량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았다.
차량 구매 intro
차량 구매한 일지도 정리된 게 있어서 한번 더 정리 차원과 영업 매니저가 없는 테슬라 특성상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록하고자 한다.구매(인도일) 날짜는 2024년 8월이긴 하나 그 사이에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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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홈페이지에서 차량을 일단 온라인으로 구경해 보았다.
차량 종류
총 5 가지의 모델이 존재한다.
사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처하였다.
MODEL S
현존하는 자동차 중 제로백(플래드 기준) (2.1초) 이 가장 빠른 차이며 승용차로 구분된다. 최조 구매 대상이었으나 가격이 1억이 넘고 세단 스타일이라 스킵함
MODEL X
테슬라 차량 중 가장 비싼 차량이며 SUV로 분류된 차량으로 팔콘 윈도라 고하여 뒷좌석이 transformer에서 나오는 위로 올라가는 형태이다. 여담으로 내가 구매신청하고 인도받기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불이 났다고 주변에서 만류했던 기억이 있다.
MODEL Y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며(국내에서 많이 팔림) 현재는 공홈이 주니퍼 신형으로 썸네일이 다 바뀌는 바람에 일본 홈페이지에서 사진은 발췌하였다. SUV 형태이며 가장 무난한 차라고 생각한다.
MODEL3
승용으로 분류가 되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차이다.(슈퍼주니어 이특이 이 차량 소유) 부분 변경이 되어서 승용스러운 느낌이 더 나긴 하는데 방향 지시등이 이제 대시보드에서 하게 되어 어떨지 궁금하긴 하다.
싸이버 트럭은 출시는 됐지만 국내에서 출시는 되지 않고 프로모션으로 본 기억이 있다.(지디가 탄 차량)
작년 3월부터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하면서 어떤 걸 구매할까 생각해 보았다.
예전부터 SUV를 사고 싶긴 한데 SUV처럼 생기지 않았고 그러자니 모델 X는 너무 비싸단 생각도 들고 자동차는 결국 소모품인데 내 형편에 이걸 사는 게 맞나 싶기도 했다.
그래서 결정을 제일 적정선의 MODELY로 결정했다.
나의 주머니 사정, 활용도, 여건 등을 가만했다. 어차피 자동차란 소모품이란 생각이 들고 굳이 내가 돈이 남아도는 사람이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사야 한다는 생각에 결정했다. 그래도 몇 가지 옵션을 추가했다.
- 옵션
- 달려보자 -> 퍼포먼스 모델로 결정
- 휠은 검은색 휠 장착
- 시트는 흰색으로 추가
- 색상도 Stealth grey로 선택
차량 구매하기 위해서 몇 군데 전시장을 돌아봤었다.
다음에는 전시장에서 돌아다니면서 느꼈던 점을 정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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