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는 아이디어 빌딩 2번째 강좌로(강사님이 틀리다) 다양한 창업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어떻게 발현하고 실행해 볼 수있는지를 강좌와 실습으로 배웠다.
아이디어 빌딩(2)
이전글에서는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필요 할 수도있는 개발에 대한 강좌를 정리해보았다. 사실 개발자로서 개발 강의를 듣는것은 나름 유쾌하고 정리가 되고 혹시 내가 몰랐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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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실무라는 타이틀로 5일의 시간이 할애가 되었다.
기존의 아이디어 빌딩(2)과 비슷하지만 한국 스타트업 기업에 대해서 투자를 하는 VC 분들이었으며
미래에셋 투자 자문 회사 출신 2명이 강의를 하셨다.
미래엣셋이라는 증권회사의 VC 분들이라 역시 증권, 주식 시장, 자본 시장 등에 타깃이 되어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5일간 배운 내용은
1. 전체적인 주식 시장 설명 및 수익 모델의 이해
2. 주요 투자자들의 결정 요인 요소 설명
3. 재무제표의 이해
5.IR 작성
6. 특허
대략 큰 그림은 이 정도이며 각각의 내용을 설명할 때 현재 상장된 기업 혹은 투자해서 잘된 기업, 안된 기업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 주셨으며
느낀 점은 와 진짜 투자받는 건 쉽지 않구나 라는 걸 새삼 느꼈다.
강의 스타일은 기존 아이디어 빌딩과 틀리게 농담을 섞어서 말씀해 주셨고 내가 나름 주식 시장과 경제에 관심이 있어서 영상도 본 지라 그나마 이해도는 있었다고 한다. 물론 IR이나 재무제표를 보는 것들에 대해서는 아직 미숙하지만 말이다.
주식시장이나 증권 시장은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는 100개 기업을 투자해서 1,2개 기업이 빵 터져서 몇 배 몇십 배를 먹고 exit를 하는 게 오히려 좋다고 한다. 머 당연하겠지만 안정적인 배당보다는 한탕? 하는 기업 결국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각도로 판단해서 투자를 진행한다.
우리가 주식에 투자를 하더라도 단순히 성장 가능성만으로 이 회사의 평가가 되질 않지 않는가? 굴곡이 있고 어렵다. 그래서 VC 들은 더더욱 다방면에서 보는 것 같다.
전체적인 주식 시장 설명 및 수익 모델의 이해
전체적인 주식 및 트렌드
산업의 트렌드를 알고 현재 어떤 주제들이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것에 대해서 설명
- 산업의 트랜드
- 2000년 : 닷컴버블
- 시대를 이끌었다.
- 2003년 : 신용카드 대란
- 2000년 : 닷컴버블
- 2005년부터 : 중국경제
- 에너지 대란: 산업재
- 2008년 : 금융위기
- 2010년 : 주식시장이 좋았다.
- 3GS
- 은행(중국->경제성장)
- 지급보증
- 스마트폰부터 2010년부터 라이트 한 소프트웨어로 사업할 수 있는 계기
- 빅테크 등장
- 플랫폼 비즈니스
- 2025년
- TMSC 대만 : 반도체
- NVIDIA(AI 반도체)
- 산업의 트렌드는 5~10년이기 때문에 새로운 산업 태동한다.
- 창업: 플랫폼으로 해보겠다.
- 2010년대부터 시작
플랫폼회사는 주목 x 난이도가 높아졌다.
- 엔비디아, 애플주가
- 새로운 사업을 하려면 트렌드가 무언지 알아야 한다.
- 스페이스 X
- 웨이모 ->자율주행 자동차
- 라이드 헬링 우버 => 카카오 택시도??
-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 새로운 사업을 하려면 트렌드가 무언지 알아야 한다.
- 기술이 있으면 기회 아니면 위기이다.
- 계획된 적자
- 빠른 성장을 위해서 적자를 낸 거야
- 전전대 비즈니스였다.
계획된 적자..
이전 회사는 대기업 자회사였다.
전전 회사나 플랫폼 회사들은 계획된 적자란 말을 들어 본 적은 없었다.
갑자기 생각났다. 이전 회사에서 대표가 발표 자리에서 우린 계획된 적자를 하고 있다
계획된 적자로 규모가 성장하고 그걸 메꾸기 위해 투자를 받거나 다른 어떤 액션이 있었어야 했는데
콘텐츠회사의 한계(콘텐츠가 갑인 회사), 콘텐츠 생산의 위험성 등, 모회사의 휘둘림 등등
계획된 적자를 부르짖으시다가 결국 자신 사임 하셨다.
그 이후로 인원 교체가 줄줄이 되었고 그걸 주도했던 모회사 대표이사도 사임..
적자가 나는 것에 대해서 민감한 회사들 아니면 다른 무언가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계획된 적자는 이러한 조직에서는 절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 정육각, 쿠팡, 마켓컬리를 예를 들어 설명
수익모델
- 수익이란?
- 수익 = 매출(가격 x수량) - 비용(고정비(인건비), 매출이 늘어나면서 나는 비용)
- 가격정보만 예측할 수 있다.
- 필수적으로 운영비용 어려움
- 노동이 세서 통제도 어려움
- 가격세팅이 가장 중요?, 광고비를 어떻게 컨트롤할 건가?
- 고려해야 할 사항들
- 시장의 규모와 특성을 알아야 한다.(예창패, 기업을 타깃 하고..)
- 투자를 받으려고 하는 비즈니스라면 시장이 커야 한다.
- 어느 정도 이상이 돼야 한다.
- 너무 작으면 자영업 규모
- 중계수수료의 사이즈가 안 나온다.
- 큰 시장을 타깃 해야 하는 게 좋다.
- 태생적으로 적은 시장이면 돈을 높게 책정해야 한다.
- 다이어트 건강식품
- 1.6조 시장 타깃 => 국내용 ->못 찾음
- 현금성 비용
- 매출을 늘리면 적자를 줄일 수 있다.
- 고정비용을 커버하기 때문에 전체적 이익 나는..
- 공헌이익이 매출을 늘려보겠다.
- 수익 ->이익 3가지
- 영업 이익 :진짜 이익
- 현금성 이익: 현금이 주머니에 꽂히느냐=>이게 플러스면 굴릴 수 있다.
- 공헌이익: 매출이 증가되면 개선되냐?(변동비용만 고정)
- 매출을 늘리면 적자를 줄일 수 있다.
- 영업 레버리지:매출이 늘면 영업이익이는 회사
- 고정비: 80% 변동비:20%
- 고정이 크면 매출을 늘려야 한다.
- 변동비가 크면 매출도 중요하지만 흑자로 전환 시점을 펀딩 계획에 초점을 둬야 한다.
- 공헌이익(contribution margin)
- 매출액과 변동비의 차이
- 고정비를 적게 설정하는 부분이 많다.
- 좋은 Narrative(서사) 란 무엇인가?
- 3가지 중에 2가지만 돼도 좋다
- 완전 초기는 팀을 본다.
- 두 번째는 어떤 시장에서 하냐?
- 마지막 새로운 시도냐? ->없는 방식이냐 개선하려 하냐, AI를 하냐 , 레거시방식이냐
- 혁신성
- 3가지 중에 2가지만 돼도 좋다
주요 투자자들의 결정 요인 요소 설명
VC 초기투자를 바라보는 시선 초기투자의 특징
- VC 들은 사업을 해본 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VC말을 무조적으로 들을 필요가 없다.
- 투자는 사업의 목적이 아님, 그리고 대표병을 조심하자.
- 모두가 잘될 것 같다고 생각한 딜은 오히려 안 되는 경우가 많고 모두가 안된다고 생각하며 딜이 소위 대박 딜일 확률이 높다
- VC 투자를 못 받았다고 회사가 나쁜 회사인 것은 아니다.
- 말이 많을수록 글이 길어질수록 아직 회사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 idus 향상 패러다임이 변할 때 소위 대박 기업이 등장한다
- 지금의 패러다임 변화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자
창업자/팀
시장 규모/성장성
사업모델/경쟁력숫자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투자자(VC 마다) 판단기준이 있다.
재무제표의 이해
- 재무제표란? 재무상태표 손이 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예금, 요구불로 증가
- 재무제표를 보는 이유와 분석하는 이유는 이 회사가 새는 구멍이 있는지 미래에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를 스스로 판단해 보고 계획을 짤 수 있는 도구가 된다.
- 영업상황들이 전반적으로 기재하는 문서이다.
- 계약금도 핵심자산도 기재(무형자산) 아이돌 7년 ->새로운 아티스트를 빨리 개발해야 한다.
IR 작성
투자를 받게 전에도 객관적으로 우리 회사를 평가하는 걸 볼까? 회사를 검증용 타깃이 명확해야 한다. 첫 번째인지 두 번째인지..
- 성장성, 수익회수방법도 자료 넣자 밸류에이션 로직은 추가로? - 꼭 필요는 없다.
- 투자자와 커뮤니케이션 채널
- IR 자료가 3개월 지난다? 날짜도 신경써야 한다. 이미 실적이 나와있는데 예상하고 있다.
- 좋은 IR 자료 우리 회사를 스토리텔링을 써야한다. ->만나보고 싶다. 설레게 해야 하는
- 대표가 작성하는 게 좋다. intro "회사명과 함께 기업/사업을 하나의 선언형 문장" Gen Gen AI Space AI
- 퍼블리 팀소 -경력과 연관성을 적어주는 게 좋다.
특허
결론: 특허를 내려면 결국 변리사를 찾아서 해라.
강사님이 VC를 하기 전 변리사이시다. 그래서 특허를 낼 때 내는 과정, 비용 등에 대해서 그리고 상표권 등록(창업을 하게 되면 자신의 브랜드를 상표를 등록하기 위한 전반적 내용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다.
키프리스라는 특허 검색 사이트이다.
- 소송은 변호사를 무조건 해야 하는데 특허는 없어도 된다.
- 기술적 느낌은 : 특허
- 생긴 모양: 디자인
- 특허권 입법 취지는 내 발명을 공개해서 보면서 개량하면서 전체 산업 발전을 해야 한다.
속지주의 원칙
- 해외 특허를 사업할 때는 받는다. 아닐 때는 안 해도 됨.
- 지식 재산권 - ->국가에서만 효력이 있다.
장풍을 입증?
-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는 것들 관성의 법칙을 무시하는 것들은 안된다.
- 제삼자에게 공개를 한다. 1년 정도 예외 가능
이미 발명품을 개발했는데 추후 특허를 받을 수 있나요? -> 가능
마법 천자문 출원 ->항상 제품이나 공지시키기 전에 특허를 내야겠다. 1년 내에 하면 공지를 없앨 수 있다.
변리사 만나면 ->어떤 발명을 받고 싶다.
필수기능이 무어가 있나요? 자전거가 있는데 페달의 힘을 빛을 냅니다.-> 페달의 힘으로 자전거를 개발한다.
얼마나 새로운 건지, 진보된 건지 를 보고 특허 등록이 된다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하고 ->심사관들하고 싸우고 ->등록(대략 2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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