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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추억/다녀본가게

스터디 와 대화 하기 괜찮은 서대문구 홍제동 할리스 커피 홍제천점

by [시지프] 2025. 4. 26.

 

내가 자주 가는 커피 전문점이 있다. 이름은 할리스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이며  집에 가까이 있어서  방문도 자주 했지만  주택가 주변에 있기 때문에 평일 시간 나면 가서 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하는 장소로 추천한다. 또한  홍제동 홍제 폭포를 오시고 싶으신 분일때  들러 가기 좋다.

인생을 살아보면서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 불쾌했던 곳, 재 방문 하고 싶은 곳이나 무료나 가성비가 좋은 곳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맛잘알도 아니고 입도 짧은 사람이 보는 식당, 까칠하게 바라보는 성격으로 다녀본 곳을 진솔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

사진이나 이쁜 영상들이  많이 없을 것 같다. 그런 것들은 출처를 넣을 예정이고  과거를 회상하는 의도이지 의도를  가지고 가게를 방문한 게 아니기 때문이어서  기억이 흐릿하여 정확한 정보(없어지거나 폐업)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전 서대문구 다녀본 가게 리뷰]

 


 

서대문구 홍은동 추천 민물장어직판장 장어세상 홍제역 4번출구

방문 추천 : 회식, 몸보신이나 소고기 먹을 돈이 있는데 소고기는 싫고 다른 류를 먹고 싶을 때. 인생을 살아보면서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 불쾌했던 곳, 재 방문 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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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즐길 수있는 간식 홍제전철역 3번출구 안의 바른 타코야키

딱히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음식이 없는 나로서는 음식의 다양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경우가 많다.예전 배우 황정민이 핑계고라는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에 나와서 "나는 먹는 거는 배 채우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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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조용히 쉴 수 있는 홍제동 헤이드까페

우리 동네는 주택가이다. 아파트 단지도 아니고 그냥 도로가 있고 길가에 간간히 식당 혹은 음식점들이 있고 도로의 폭은 그리 넓지가 않다. 옆에 물이 흐르고 많은 시간을 들여 구청에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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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명칭 

  • 방문일자 : 2025년 4월 24일 오전
  • 분류 : 커피전문점(프랜차이즈)
  • 아메리카노 1잔


목적 및 추천 

  • 프랜차이즈 커피점으로 조용하고  2층까지 있어서 스터디하고나 잡담 나누기 좋다.
  • 3층에 스터티 카페까지 존재해서 동네 주민이라면 커피와 공부에 열중 할 수 있는 환경이다.
  • 홍제 홍제 폭포를 구경하러 오시거나 주변 커피숍이 붐빌때 오면 커피도 마시면서 쉬어갈 수 있다.
  • 프랜차이즈 커피라 실패는 없으니...
  • 참고로 화장실은 3층에 있고 커피를 시키면 영수증에 비밀번호가 있다.
  • 할리스 앱에서 여러 번 먹으면 등급이 올라가는데 한 달에 한번 인기(아메리카노가 레귤러 사이즈 무료)를 먹을 수 있고 또한 쿠폰을 찍을 수 있어서 10번 먹으면 1번 무료를 먹는데 2가지 동시에 할 수 있다(동네 사시는 분들이고 자주 드시면 쿠폰도 챙기자)

할리스 홍제점 리뷰 및 평점
평점 설명

 

프랜차이즈이기도 하고 동네가 동네인 만큼(역주변이 아닌) 그리 많은 리뷰가 있는 곳은 아니다.



가는 길 및 지도

오는길 설명
오는길 설명

  • 동네 커피전문 추천이라  홍제동 인공 폭포를 놀러 오신 분들 중 머무르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노란색 표시)
  • 홍제역에 내려서 4번 출구로 나온다.
  • 나온 길 반대로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 서대문 대형9번을 승차한다.
  • 가산빌라 정류장에 내린다.
 

네이버 지도

할리스 홍제천점

map.naver.com


주변브리핑

  • 3층에 스터디 카페 존재

바로앱 스터디카페 정문(들어가서 3층가면 키오스크 존재)
3층 스터디 카페 입구

  • 바로 옆건물 GS25가 있어서 물품을 사기 용이하다.
  • 주변에 식당은 없고 마을 버스 바로 앞이라 다른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가격표 혹은 메뉴 장소라면 이용시설의 상태

  • 가격표
    • 아래 첫 번째 사진 확대 시 보임.
    •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4700 원
 

할리스커피, 7개월만에 공지 없이 가격 200∼300원 올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할리스커피가 24일 일부 제품 가격을 200∼300원 인상했다.

www.yna.co.kr

 

메뉴표및 카운터 정면
메뉴표 및 매장정면

대략 정면은 이렇게 생겼는데 평일 낮이라 사람은 없고 프랜차이즈라 스타일은 엇비슷할 것 같다.

스터디카페로 이동하거나 2층으로 이동할 수있는 통로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
입구
정면 입구

정면은 이렇게 생겼다. 옆에 보이는 흰 차 아래로 내려가서 5분 걸어가면 홍제폭포가 나온다.

키오스크
키오스크

동네 장사가 많은 편이라 나이 드신 분들이 키오스크를 사용법을 몰라서 뒤에 기다려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가끔 가르쳐 드리곤 한다.



맛 혹은 이용 평가

  • 나만의 평점(4.0점)
    • 프랜차이즈 커피로 커피는 일반 아메리카노도 진한 느낌이 난다. 스타벅스 대비 커피의 맛이 좀 더 쓰다고 해야 하나?
    • 가격은 스타벅스와 비슷하지만 아메리카노 이외의 것들은 잘 모르겠다.
    • 저녁늦까지하고 또한 일주일 내내 영업을 하기 때문에(주변엔 주택가라서 커피숍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은 쉰다)
    • 내입장에선 집에서 가까워서 커피가 필요할 때 자주 이용한다.
    • 소문은 이 건물 주인이 모두 다 하는 것이고 건물주라서 임대료는 따로(?) 안 나가는 것 같고 아마 꼭대층에 사시는 것 같음(부럽)

총평

  • 가격대비 아주 베스트이고 커피맛이 월등히 높진 않지만 홍제 폭포나 동네에서 일주일 내내 가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 커피의 맛을 내가 아주 잘 알진 못하지만(거의 습관성이라) 매장은 조용한 편이고 사람들도 붐비지 않아서 스터디나 비즈니스적으로 이야기하기엔 나쁘지 않다.
  • 공부나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3층에 스터디 카페와 병행하기 때문에 주변 사시는 분들이라면 커피+ 스터디가 가능해서 편리하다.
  • 홍제천 변으로 좀 걷다가 여기서 잠시 쉬었다가 마을버스 타고 이동하시려는 분들께는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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