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는 주택가이다. 아파트 단지도 아니고 그냥 도로가 있고 길가에 간간히 식당 혹은 음식점들이 있고 도로의 폭은 그리 넓지가 않다. 옆에 물이 흐르고 많은 시간을 들여 구청에서 정비사업을 진행해서 나름대로 깨끗해졌지만 말이다. 그래도 역까지 가려면 마을버스를 타고 가던가 걸어서는 10여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주변에 커피숍, 음식점, 편지점들이 빌딩 1층에 있는 경우가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헤이트 카페라고 이전 자리는 크게 무엇을 하는 곳인진 모르겠으나(공장이었나?) 언제부터인가 해당 자리에 인테리어를 하더니 카페로 상호가 바뀌었다.
인생을 살아보면서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 불쾌했던 곳, 재 방문 하고 싶은 곳이나 무료나 가성비가 좋은 곳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맛잘알도 아니고 입도 짧은 사람이 보는 식당, 까칠하게 바라보는 성격으로 다녀본 곳을 진솔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
사진이나 이쁜 영상들이 많이 없을 것 같다.그런 것들은 출처를 넣을 예정이고 과거를 회상하는 의도이지 의도를 가지고 가게를 방문한 게 아니기 때문이어서 기억이 흐릿하여 정확한 정보(없어지거나 폐업)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래 글은 기존에 소개했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이며 주택가 지만 커피를 파는 곳이 많다. 일부는 망하고 다시 생기고 하고 있다.
서대문구 홍은동 추천 민물장어직판장 장어세상 홍제역 4번출구
방문 추천 : 회식, 몸보신이나 소고기 먹을 돈이 있는데 소고기는 싫고 다른 류를 먹고 싶을 때. 인생을 살아보면서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 불쾌했던 곳, 재 방문 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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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즐길 수있는 간식 홍제전철역 3번출구 안의 바른 타코야키
딱히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음식이 없는 나로서는 음식의 다양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경우가 많다.예전 배우 황정민이 핑계고라는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에 나와서 "나는 먹는 거는 배 채우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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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와 대화 하기 괜찮은 서대문구 홍제동 할리스 커피 홍제천점
내가 자주 가는 커피 전문점이 있다. 이름은 할리스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이며 집에 가까이 있어서 방문도 자주 했지만 주택가 주변에 있기 때문에 평일 시간 나면 가서 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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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가보니 유동인구는 크게 크지 않고 생긴지가 약 3개월 정도라 리뷰가 그리 많지 않다.
방문한 명칭
헤이드카페
- 방문일자 : 2025년 5월 2일 오후
- 분류 : 커피전문점(프랜차이즈는 아님)
- 휴일: 매주 목요일은 안한다.
목적 및 추천
나 같은 경우는 하루에 한 번씩은 커피를 한잔 마시는 습관이라서 한잔은 사러 나가서 산다. 헤이트 카페가 생기기 전엔 할리스커피를 다녔었는데 집에서도 여기가 가깝고 어차피 맛보다는 습관성이라 요즘엔 여기를 더 자주 가는 편이다. 조용하게 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하는 목적이라면 잠시 앉아서 공간은 크지 않지만 차 한잔하고 앞에 홍제천을 거닐 수 있다.(바로 아래로 내려가는 길 있음)
가는 길 및 지도
대부분 동네 주민이나 지나가다가 있어서의 목적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찾아서 먹기는 애매한 위치이다.
혹시 지하철로 올 시에는 홍제역 3번 출구로 나가서 마을버스(서대문 대 9)를 타고 평화슈퍼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있다.
네이버 지도
헤이드카페
map.naver.com
주변브리핑
주택가여서 한적하고 크게 시끄럽지는 앉다.
간혹 앞에 홍제천에서 공무원 분들이 공사를 하거나 가로수 정비를 할 때는 조금 시끄러울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한산한 분위기다. 이루는 이렇게 생겼는데 들어갈 때 계단이 있어서 올라갈 때는 조심해야 할 수 있다.
이 건물 자체가 주인집이 한다고 했었나?(그래서 임대료가 없나?) 머 자세한 건 모르겠다. 그래서 간혹 사장님이 자리 비우실 때는 옆 문 집에 잠시 다녀오실 경우가 많다.
가격표 혹은 메뉴 장소라면 이용시설의 상태
물가르 따지면 아메리카노 기본은 3500인데 나는 항상 샷추가를 해서 먹는다. 이유는 한번 그렇게 먹으니 입맛이 그렇게 된 거뿐 특별한 것은 없다.
앞에 키오스크(토스용)가 있어서 거기서 버튼을 누르고 전화번호로 적립을 할 수 있다.
맛 혹은 이용 평가
- 나만의 평점(4.5)
- 일단 나는 아메리카노 이오에 다른 음료수나 샌드위치는 먹어 본 적은 없는데 커피 맛은 프랜차이즈 할리스 비교해서 약가 산도가 있다고 해야 하나? 약간 신맛이 좀 더 있는 것 같았다. 내 스타일은 스타벅스 ㅎㅎ
- 양은 대략 스타벅스 톨 사이즈 되는 것 같기 때문에 가격적으로 봤을 때는 아주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이다(저가형 커피는 저가형 커피고..)
- 동네의 커피 가격으로 봤을때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지만(아메리카노 3500원) 저가형 커피가 있다면 그걸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주변엔 없고 역 주변이나 큰 도로 쪽에 메가 커피가 있다.
- 조용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부담 없이 앉아서 책이나 인터넷 하다가 갈 수도 있을 것 같다.(주택가라 그런가)
-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서 혹시나 사람이 많을 때는 자리가 없어서 앉을 수없다(한 좌석이 8개 정도?)
총평
- 조용히 책 보고 차 마시면서 인터넷 하고 싶다면 추천
- 커피 한잔 하면서 업무를 조용히 하고 싶다면 추천이다.
- 주택 가고 일부러 여기를 찾아오기는 어려울 것 같고 홍제 폭포나 서대문구청 근방에 오는 일 있다면 잠시 들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차 마시고 잠깐 나가서 하천에 잘 정비되어있는 길을 걸어 볼 수 있기 때문에 위치는 애매하지만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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